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2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잔여 물량 18가구가 나왔다. 84A·B㎡ 각각 9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81가구를 모집한 84A㎡는 72건, 24가구를 모집한 84B㎡는 15건만 청약 접수됐다.
단지 분양가는 4억1539만~4억98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1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8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