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 사진= 한국금융신문
금융위와 금감원은 이날 한국경제의 2월 14일자 가판 '샅바싸움 하다 피해 키운 금융당국' 기사에 대한 보도해명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경제는 보도에서 "책임소재 놓고 금감원과 신경전", "금융위와 금감원의 불협화음이 나타나면서 라임 사태를 더 키웠다는 지적이다", "그동안의 정책 실패가 도마에 올려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금융위가 ‘물타기’하려는 것이란 얘기도 나온다"라고 보도했다.
이와관련 금융위와 금감원은 "샅바싸움, 불협화음, 책임회피, 물타기 등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금융위와 금감원은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