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제공=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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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두 기업은 ▲GS칼텍스 사업장에 네이버 클라우드 활용 ▲기업용 메신저를 활용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업무 영역에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 등 에너지 사업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 개발 협업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첫 번째로 여수공장 및 주유소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GS칼텍스와 네이버 측은 상반기 중 네이버 클라우드에 전기차 충전 및 결제 데이터를 수집 및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향후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테스트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GS칼텍스는 네이버의 기업용 메신저인 '라인웍스'를 활용해 고객으로부터 주문을 접수하고 고객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편의성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라인웍스는 일본에서 비즈니스 협업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정보 공유 및 챗봇 등 협업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두 회사 관계자는 “에너지 산업과 디지털 산업을 대표하는 두 기업이 산업 현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자 협업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혁신 활동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와 고객을 위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