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그룹 명동 본점 / 사진= 하나금융지주
이는 전년 대비 7.8%(1750억원) 증가한 수치로 2005년 12월 지주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이다.
하나금융지주 측은 "임금피크 특별퇴직금, 환율 상승에 따른 비화폐성 환차손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으나 명동사옥 매각익, 베트남 지분투자 관련 파생이익 등과 상쇄됐다"고 설명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하나금융그룹 명동 본점 / 사진= 하나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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