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결식장에는 롯데지주 및 유통, 화학 등 계열사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은 신 명예회장에 대한 추도사와 헌화, 유족 인사 등으로 1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운구차가 롯데월드타워를 한 바퀴 돈 후에 장지인 울산 울주군 선영으로 내려갈 예정이다.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 명예회장은 고령으로 인한 여러 증세를 치료하던 중 지난 19일 오후 4시29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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