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왼쪽 큰 사진) 이창권 KB금융지주 전략총괄(CSO) 부사장(글로벌부문장 겸임), (윗줄 왼쪽부터) 이재근 KB국민은행 영업그룹 이사부행장, 성채현 개인고객그룹 부행장, 김영길 WM고객그룹 부행장, (아랫줄 왼쪽부터) 이우열 IT그룹 부행장, 이환주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한동환 디지털금융그룹 부행장. / 사진= KB금융그룹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은행권에서는 내년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CEO는 연임을, 임원진은 쇄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는 주거래 은행 장벽이 없어지는 오픈뱅킹·모바일 온리(Mobile-only) 시대가 도래하면서 더 젋은 세대교체를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저금리 시대로 리스크 관리와 안정이 요구되며 행장은 연임하는 모습도 보였다.
지난 27일 이뤄진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에서는 처음으로 66년생 부행장이 등장했다. KB국민은행은 이사부행장에 이재근닫기

KB금융지주 임원진도 한층 젊어졌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에 승진한 이창권 전무는 1965년생이다. 이창권 신임 부사장은 KB국민카드 신사업부장, KB국민카드 생활서비스부장, KB금융지주 전략기획부장, KB금융지주 전략기획 담당 상무, KB금융지주 전략총괄 상무, KB금융지주 전략총괄 전무 등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로 전략총괄과 함께 글로벌부문장을 겸임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전무로 승진한 조남훈 전무도 1968년생이다. 조남훈 전무는 KB투자증권 전략기획담당 상무보, 경영지원본부장 상무도 등을 거쳐 KB증권 글로벌사업본부장, 글로벌전략총괄 상무 등을 역임했다. 올해도 글로벌전략총괄을 담당하게 됐다. 이외 연임된 김기환닫기

KB금융은 "이번 인사에서는 자본시장, 글로벌, 기관고객 관련 조직을 기존 본부에서 그룹으로 확대 개편하여 내년 예상되는 저금리, 저성장, 저물가 기조에서 은행의 전문분야 역량 강화 및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방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수협은행은 디지털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사내공모로 디지털금융본부 부장에 이동우닫기

DGB금융지주는 김태오닫기


임원진은 쇄신한 반면, 금융권 CEO들은 모두 연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KB금융지주는 지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자회사 CEO 전원 연임을 결정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2+1 관행을 깨고 연임이 결정됐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