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한캐피탈
이번 행사에는 대학생 40여명이 참석해 신한캐피탈의 업무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벤처투자, 글로벌투자, 부동산PF 등 특정 관심 분야의 전문가들과 금융/경제 현안 전반에 대해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캐피탈 관계자는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우리가 가장 전문성 있는 Investment Banking에 대한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었다”며 “참여한 대학생들이 사회 생활을 하면서 한번쯤 기억을 떠올리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신한캐피탈은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 회장이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고용창출을 위한 직∙간접 지원이 기업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책임 중 하나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직접 채용 규모 또한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2019년도 대졸 신입 공개채용에서는 전체 인력의 8% 수준인 18명을 신규 채용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