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오픈뱅킹 정식 앞두고 은행 모바일뱅킹앱 계좌통합조회 확대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9-12-16 20:27

8개 은행에서 17일부터 8개 은행 단계 추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은행 모바일뱅킹앱 서비스 화면 예시 / 자료= 금융결제원

은행 모바일뱅킹앱 서비스 화면 예시 / 자료= 금융결제원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은행 모바일뱅킹앱 계좌통합조회서비스(어카운트인포) 대상이 16개 은행으로 확대된다.

금융결제원은 오는 12월 17일부터 내년 1월초까지 16개 은행 모바일뱅킹 앱, 인터넷뱅킹 웹사이트에서 계좌통합조회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월 농협, 신한, 우리, 기업, 국민, 하나, 전북, 대구 등 8개 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시작해, 이달 17일부터 SC, 수협, 부산, 광주, 경남, 케이뱅크가 추가되고 이달 18일에는 제주은행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씨티은행도 내년 1월 7일부터 서비스한다.

산업은행과 카카오뱅크는 2020년 상반기 중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은행 모바일뱅킹 앱 등에 접속해 로그인 등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어카운트인포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오픈뱅킹 계좌등록에 활용하면 계좌번호의 별도 입력 없이 손쉽게 계좌등록이 가능하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