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지원금은 2019년 시즌 동안 경기도 수원 kt wiz 파크 내 외야 좌측에 ‘지니뮤직 홈런존’을 구성, kt wiz 선수가 홈런을 1개 칠 때마다 사회공헌기금 50만 원을 누적해 마련한 기금이다.
지니뮤직이 kt 위즈 홈런존 기금을 전달하는 모습/사진=지니뮤직
이미지 확대보기지니뮤직은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에 사회공헌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향후 장애청소년 재능개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실장은 “연말 따뜻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좋은 곳에 기부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홈런존 기부 프로젝트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