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협이 주최하고 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인터넷신문인의 밤은 매년 한 해를 빛낸 인물과 인터넷신문 발전에 공헌한 각 분야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특별히 제20대 국회의원들의 4년간 의정활동을 총결산하는 의미로 ‘제20대 국회 의정대상(大賞)’ 시상식을 진행해 여야 국회의원 2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한 국회의원은 금태섭·김규환·김수민·김학용·김현아·노웅래·민병두·박광온·박덕흠·박용진·백승주·서삼석·송희경·신동근·신보라·오신환·오제세·윤영석·이원욱·이진복·이철규·이혜훈·임이자·전혜숙·진선미·채이배 등 26명이다.(의원명 가나다순)

▲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에 진행된 ‘제20대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에 진행된 ‘제20대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정식 i–어워드위원회 위원장이 심사평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편, 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국회 의정대상’은 4년에 한 번씩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