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과 다니엘 튜더 대표가 직접 시상식에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끼리는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명상을 할 수 있는 명상 심리 앱이다. 코끼리는 헤드티쳐 혜민스님과 다니엘튜더가 함께 개발했다는 소식과 함께 출시 초반부터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아 왔다.
혜민스님(좌측), 다니엘 튜더(우측) 마음수업 대표가 구글플레이 2019 시상식에 참여하여 올해를 빛낸 앱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사진=코끼리
이미지 확대보기코끼리는 전문가들이 직접 제작한 명상, 수면, 심리치유 콘텐츠와 힐링 음악을 제공한다. 혜민스님을 비롯해 곽정은 작가, 장재열 청춘상담소 소장을 비롯한 전문가들과 허윤희 DJ, 이영호닫기이영호기사 모아보기 배우, 명로진 작가 등이 참여한 300여 편의 콘텐츠를 맛볼 수 있다.
코끼리 앱은 스트레스와 불면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에게 쉽고 편리하게 마음이 편해지는 경험을 선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니엘 튜더 대표는 "코끼리 앱이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모바일 힐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질의 컨텐츠와 사용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코끼리는 코끼리 공식 인스타그램(kokkiriapp)에서 보석 같은 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를 선정해 코끼리 명상앱 구독권을 선물한다. 코끼리 명상 앱은 애플 iOS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