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하구 신평동 38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58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신평지역주택조합이며, 시공사는 코오롱글로벌이다.
1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4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전 전용면적이 청약 미달해 28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전용면적은 76㎡로 10가구 모집에 1건만 청약 접수돼 9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84㎡ 8가구, 59B㎡ 7가구, 59A㎡ 4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2억5724만~3억574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1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8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