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그룹은 5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 영아일시보호소에서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밝은 미래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앞줄 왼쪽부터 신한금융투자 김병철 사장,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동방사회 복지회 김진숙 회장,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신한생명 성대규 사장, 아시아신탁 배일규 사장, (사진 뒷줄 왼쪽부터) 신한리츠운용 남궁훈 사장, 신한신용정보 이기준 사장, 신한DS 유동욱 사장, 신한대체투자 김희송, 신한미래전략연구소 이성용 대표, 신한아이타스 최병화 사장, 신한AI 배진수 사장. / 사진= 신한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봉사활동에는 조용병닫기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생후 12개월 미만의 아기들이 잠시 머무르며 입양 및 위탁을 기다리는 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해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아기방 청소 및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또 입양대기 아동들의 양육에 필요한 물품 지원과 필리핀 앙헬레스 동방아동센터 빈민아동 및 코피노 교육지원을 위해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