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마치고 김성태 IBK캐피탈 대표이사(앞줄 왼쪽 세 번째), 허기복 서울연탄은행 대표(앞줄 왼쪽 네 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IBK캐피탈
이미지 확대보기5일 IBK캐피탈에 따르면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IBK캐피탈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 62500장을 기부하고 김성태닫기김성태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배달봉사를 진행했다.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다. 2019년 9월말 기준 금융자산 6조 1832억원, 순이익 813억원 등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