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메리츠화재,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걱정해결사업 등 연말 봉사활동 진행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19-11-27 10:2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지난 26일 메리츠화재 임직원들이 투명우산 및 책가방을 만들어 김효순 중구 등대지역아동센터장(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 사진 = 메리츠화재

지난 26일 메리츠화재 임직원들이 투명우산 및 책가방을 만들어 김효순 중구 등대지역아동센터장(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 사진 = 메리츠화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메리츠화재는 연말까지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지역 걱정해결사업 협약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중구 태평로 부영태평빌딩에서 임직원 50여명은 사망사고 위험이 높은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투명우산 및 DIY책가방을 만들어 중구 등대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국제 NGO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 주요사옥에서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12년부터 ‘걱정해결’을 테마로 전국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2년 경찰청과 연계해 시행하던 행사를 올해 전국 10개 지역자치단체로 확대하여 지역복지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서울지역 3개 지역자치단체에 협약식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다음달 26일까지 전국 7개 지역자치단체와도 협약식을 맺을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