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26일 지역 소외계층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19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김장 나눔은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김장 김치 5800kg을 준비해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가구에 10kg씩 전달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DGB대구은행 임성훈닫기

임성훈 상무는 “지역민을 생각하고 따듯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신입행원들과 함께 진행한 김장 행사에서 만든 정성들인 김치로 지역민들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듯해지길 바란다. 지역민을 위한 겨울나기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