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예고편)
지난해 수애, 이진욱, 윤제문 등의 노출과 더불어 자극적인 소재로 큰 이슈를 모았던 영화 '상류사회'가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영화는 실제 일본 AV 배우인 하마사키 마오가 출연해 베드신을 촬영, 더 큰 이슈를 모으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흥행을 거두지 못한 이 영화는 IPTV, VOD 서비스 등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지난해 확장판 공개까지 진행돼 18분 추가 영상이 붙었고 하마사키 마오, 윤제문의 베드신과 수애, 이진욱의 비밀스런 장면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일부 관객들은 "굳이 일본 AV 배우가 나와서 베드신을 해야했냐"라며 해당 영화의 자극적인 요소들을 비난하기도 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