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이미지 확대보기11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12개월 기준)는 2.50%로 지난주보다 0.05%p 낮았다.
2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83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우대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e-정기예금‘과 ’비대면 정기예금‘, ’정기예금‘, SBI저축은행의 ’복리정기예금(사이다)‘, 평택상호저축은행 ’정기예금‘이었다. 이 상품들은 각각 2.50%의 금리를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의 ‘복리정기예금(사이다)’은 만기우대금리 0.5%, 자동연장 재예치 우대금리 0.1% 등을 제공하며,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정기예금’, ‘비대면 정기예금’은 영업점과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평택상호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우대금리가 연 0.1%p 주어지는 상품으로, 영업점과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어 부림저축은행의 ‘장기우대 정기예금’은 2.45%의 최고우대금리를 제공한다. 2년 이상 지속적으로 거래한 예금을 만기 재예치하는 경우(법인제외)(창구전용)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상상인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과 ‘정기예금’, CK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역시 각각 2.45%의 최고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각 상품은 영업점과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영진저축은행의 ‘SB톡톡-정기예금’과 금화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은 각각 2.40%의 최고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들은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와 각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