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회장은 22일 경기도 수원에서 SK네트웍스, SKC 등 관계사 구성원 220명이 함께 ’2019 행복나눔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고 SK네트웍스가 밝혔다.
앞서 7일 최 회장은 60명과 서울 노원구 104마을에 찾아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6일에는 국제평화지원단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야만 주변 이웃의 행복을 지켜나갈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삶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