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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날씨] 첫 눈 온다는 소설(小雪) 평년 기온 회복...주말 비 예보

서인경 기자

inkyung@

기사입력 : 2019-11-2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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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날씨 (사진: KBS 뉴스)

22일 날씨 (사진: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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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인경 기자] 22일 내일은 24절기 중 첫 눈이 내린다는 소설이지만, 전국에 눈 예보 없이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회복된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4~11도 높은 -2~11도, 낮 최고 기온은 14~20도로 예측했다.

특히, 기상청은 "남부 지방에서는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른다"고 강조하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만, 세종과 충북에는 오전 중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만들어진 미세먼지가 축척되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수준일 것으로 예상 된다

누그러진 추위는 토요일까지 이어지며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인경 기자 inkyu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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