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4~11도 높은 -2~11도, 낮 최고 기온은 14~20도로 예측했다.
특히, 기상청은 "남부 지방에서는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른다"고 강조하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만, 세종과 충북에는 오전 중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만들어진 미세먼지가 축척되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수준일 것으로 예상 된다
누그러진 추위는 토요일까지 이어지며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인경 기자 inkyu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