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최근 '함께, 행복하도록'을 슬로건으로 한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업’, ‘짝’ 등 한 글자에 담긴 중의적 뜻을 풀이하는 방식을 택했다.

SK 캠페인 갈무리. (사진=SK㈜)
캠페인 나래이션은 아이돌 최초로 아너 소사이어티 멤버로 가입했던 임윤아씨가 맡았다. 그는 이번 모델료 전액을 결식 우려 아동 문제해결에 집중하고 있는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 등에 기부했다.
SK㈜는 “국내 최장수 기업 PR인 'OK! SK 캠페인’과 밀레니얼 세대 간 교감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