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이미지 확대보기쉐보레는 지난 2012년부터 스파크, 트랙스, 말리부, 이쿼녹스 등 주력 제품이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또 트랙스 와 말리부가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해왔다.
쉐보레는 차량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안전 기술을 적용해왔다. 트랙스는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책임지는 통합형 바디프레임과 고장력 강판을 60% 이상 적용한 것이 대표적이다. 더 뉴 말리부는 앞좌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해 동급 최다인 총 10개의 에어백을 탑재했다.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차량안전개발본부 김동석 전무는 "쉐보레의 우수제작사상 수상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디자인, 성능 및 품질에 더해 최고의 안전성까지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오늘 수상의 영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