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백성문 인스타그램)
백성문 변호사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해 대중의 축하를 모았다.
이와 함께 그는 같은 날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 담긴 웨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SNS을 통해 공개된 복수의 사진 속에는 웨딩복을 입고선 수줍은 표정을 하고 있는 김선영 아나운서와 백 변호사의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격식 있는 웨딩복을 착용해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이외에도 빨간 색상 등의 커플룩을 착용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김 아나운서는 새하얀 드레스복을 입은 채 청초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이목을 모으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다음 달 23일 진행될 예정이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