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새마을금고 및 태국저축신용협동조합연합회(FSCT)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열고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사진 = 새마을금고중앙회
간담회에서는 FSCT의 IT 분야 성장을 위한 한국 새마을금고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또 현대자동차 및 현대중공업 울산 공장 산업시찰을 통해 한국의 경제발전 과정과 역사를 학습했다.
파이분 깨우페타이 FSCT 연수단장은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새마을금고 시스템과 함께 새마을금고가 한국 경제발전에 기여하며 성장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