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박람회에는 웨딩홀, 웨딩스튜디오, 예물과 커플링, 맞춤한복 업체 및 한복대여, 허니문여행, 폐백음식, 혼수가전, 가구인테리어, 맞춤정장 등 지역의 웨딩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참가 예비부부들은 웨딩플래너의 도움으로 결혼 준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주최 측 설명이다.
특히 울산예식장 무료 섭외는 물론 결혼준비, 혼수 상담부터 품목별 비교·견적까지 원스톱으로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내년 3월 말에 그랜드 오픈 예정인 웨딩홀(가칭 청남컨벤션)의 대관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웨딩박람회에는 청남컨벤션(가칭), 롯데호텔웨딩, 울산결만사, 예물과 커플링 반조애 및 루이체, 허니문 투어지, 허니예스, 맞춤한복과 한복대여 함은정한복, 맞춤정장과 결혼예복 오르테가, 라펠 등이 참가해 지역 예비부부의 결혼준비를 돕는다.
박람회 관계자는 “참여 예비부부는 데이트를 즐기는 기분으로 둘러보면서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품목들을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할 수 있다”면서 “특히 각 웨딩업체를 통해 상담 및 구매가 가능하며 참가 업체별 할인, 무료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웨딩박람회 일정 확인과 사전신청은 ‘청남컨벤션’ 홈페이지와 ‘울산롯데호텔웨딩박람회’ 검색을 통해 하면 된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