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기존 해외채권을 매수하기 위해 지점에 내방할 필요 없이 신한금융투자 어플리케이션 ‘알파’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매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선택, 상품확인, 매수 등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간단히 매수할 수 있도록 쉽고 편리하게 구성돼있다.
투자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소액으로 쉽게 미국국채를 매수할 수 있다. 최소투자금액을 기존 1만 달러에서 100 달러(약 12만 원) 단위로 획기적으로 낮춰 소액으로 미국국채를 매수할 수 있다.
매수 통화 부족 시 자동환전 처리되어 쉽게 매수할 수 있다. 또한 해외채권 매수를 위한 환전 시 환전비용을 최소화 했다. 현재는 미국국채를 매매할 수 있으며, 추후 다른 해외채권과 매도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를 기념해 '바이(BUY) 아메리카'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13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미국국채 매수' 서비스를 통해 100달러 이상 미 국채를 거래한 고객에게 거래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및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오해영 신한금융투자 FICC본부장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증대됨에 따라 안전자산 및 달러 자산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증대되고 있다”며 “소액으로 간편하고 쉽게 미국 국채를 매매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글로벌 자산배분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