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체 측에 따르면 최근 이러한 수주를 바탕으로 전년 매출액(220억/2018년) 대비 올해 매출액은 38% 늘어난 305억을 예상하며, 새로운 핵심 성장 동력으로 비즈니스 고도화를 꾀하겠다는 계획이라고 한다.
이태형 대표는 “올해 실적을 주도했던 금융SI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 예정된 차세대 시스템 수주에도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씨솔루션은 1999년에 설립된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공공,제조 분야 IT 서비스를 넘어 최근엔 금융권 채널사업의 SI 사업들에 주사업자로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