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장은 한국금융신문과 30일 유선 통화에서 "채권시장 영향 최소화를 위해서 국채-MBS간 분산 발행을 추진하는 건에 대해서 어떻게 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위와 그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해나갈 계획인 것이다. 어떤 구체적인 내용이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과장은 "현재로서는 관련된 일정은 없다. MBS 발행이 12월부터인데 10월 중에 금융위와 같이 협의를 하자는 원론적인 얘기만 나눈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직 10월 중에 언제 만나서 협의할지에 대한 일정도 나오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