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엔씨소프트가 공개한 첫 번째 영지 ‘글루디오’. /사진=엔씨소프트
‘글루디오’ 영지는 다양한 모험가들이 교류하는 항구 도시로 이용자들이 ‘리니지2M’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될 여행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이용자는 3D로 구현된 ‘글루디오’ 영지를 감상할 수 있으며, ‘글루딘 마을’과 ‘개미굴’ 등 13개 핵심 지역의 상세 소개도 영상과 그림으로 살펴볼 수 있다.
‘여왕 개미’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몬스터와 NPC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다.

△ 엔씨소프트가 공개한 ‘리니지2M’의 월드맵. /사진=엔씨소프트
이중 ‘글루디오’ 영지에 대한 내용이 가장 먼저 열렸으며 엔씨소프트는 순차적으로 다양한 영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글루디오’ 월드맵을 개인 SNS에 공유하고 ‘리니지2M’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5일부터 ‘리니지2M’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했으며, 사전 예약 수는 5일만에 300만을 달성했다.
사전 예약은 ‘리니지2M’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마켓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는 게임 아이템 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4분기 중 ‘리니지2M’을 출시할 계획이며,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