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24일 국회는 교육·국방·기획재정·농림축산신품해양·보건복지·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정보위원회 등 7개 상임위원회를 열고, 2019 국감 증인·참고인을 의결했다. 복지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신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신 회장이 복지위 증인으로 채택된 이유는 롯데그룹 내 롯데푸드의 거래상 지위 남용행위 등이다. 이를 포함해 식품 관련 업체 위생문제, 소비자 고발, 민원 등을 질의할 것으로 보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