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이사.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이들 중소 협력회사 대금을 정상지급일보다 평균 20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9월 10일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
임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금융비용을 투자하여 상품 대금을 명절 전에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며 “중소 협력회사들이 자금 부담을 덜고 추석 영업을 준비하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