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경연대회는 한류문화 확산을 위해 주인도 문화원이 2012년부터 진행해왔다.

인도 뉴델리 타카토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LG 케이팝 경영대회 2019'에서 관람객들이 대회장 내부에 마련한 'LG 엑스붐' 체험 부스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공연장에 엑스붐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는 원바디 미니 오디오, 무선스피커 등 제품을 전시했다.
김기완 LG전자 인도법인장(부사장)은 "음악과 춤을 사랑하는 인도인들에게 LG 엑스붐 오디오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마케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