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빈 은행장(뒷줄 가운데)을 비롯한 어촌봉사단원들이 27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Sh수협은행 제12기 사랑海 대학생 어촌봉사단'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수협은행은 27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Sh수협은행 제12기 사랑海 대학생 어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전국에서 선발된 48명의 제12기 봉사단원들은 27일부터 6박 7일간 경남 남해군 일대에서 폐굴 수거와 해안정화활동, 벽화 그리기, 수산물 위판 견학, 어업정보통신국 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남해바다와 어촌마을을 테마로 한 UCC 영상과 SNS 컨텐츠 제작 등의 조별 미션을 수행하며 남해안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함께 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동빈닫기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