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 / 사진= 우리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손태승 회장은 24일 은행연합회 1층에서 케이뱅크 증자와 관련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손태승 회장은 "케이뱅크 증자 안건은 지난주 이사회에서는 다루지 않았다"라며 "다른 주주사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증자 결정 시기와 관련해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손태승 회장은 "케이뱅크 증자가 언제 이뤄질지는 아직 정해진게 없다"고 말했다.
동양생명 M&A 인수 의사에 관해서는 말을 아꼈다.
손 회장은 "숨은 쉬어야 하지 않느냐"라며 아직 시기 상조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