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박춘식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교수가 맡았다.
금융보안원은 지난 20일 2019년 금융보안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융보안원은 20일 2019년 금융보안자문위원회를 열고 21명의 자문위원회를 재편했다.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자문위원장인 박춘식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교수. / 사진= 금융보안원
이미지 확대보기윤영훈 한국IBM 보안사업부 상무 등 4명이 신규 위촉됐다. 자문위원장은 박춘식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교수가 맡는다.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금융권 버그바운티 활성화 방안, △FIESTA(금융보안 위협 분석 대회) 발전 방안, △금융회사 정보보안 위험관리 가이드 개발 등의 이슈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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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