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9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이미지 확대보기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7개 평형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3개 평형만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59A㎡로 62가구 모집에 265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돼 13.9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A㎡ 6.27 대 1, 59B㎡ 3.6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잔여 물량은 230가구가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84C㎡로 184가구 일반 모집에 106건만 청약 접수돼 78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109B㎡ 56가구, 107A㎡ 52가구, 84B㎡ 44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3억10만~5억99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6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