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6개 평형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잔여 물량 423가구가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84A㎡로 150가구 일반 모집에 34건만 청약 접수돼 116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84C㎡ 90가구, 59B㎡ 68가구, 84B㎡ 65가구, 59C㎡ 59가구, 59A㎡ 25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3억900만~4억12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가능하다.
단지는 내일(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8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