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남궁민이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소소한 일상이 공개되며 달달한 열애 중인 11살 연하 여자친구 진아름 또한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8월부터 연애를 시작한 남궁민과 진아름은 다음 해 공개 연애를 선언하며 4년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장수 커플로 유명하다.
남궁민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가까워진 진아름에게 먼저 문자로 고백을 할 정도로 여자친구를 아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를 '애기', '허니'라는 애칭으로 부르는가 하면, 다수의 방송에서 가감없이 애정을 드러내며 당당한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