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김도진 기업은행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과 이정재 홍보모델(앞줄 왼쪽 두 번째),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들이 치료비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기업은행은 중기 근로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치료비를 후원해왔다. 지금까지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중증질환자 2300여명에게 치료비 106억원을 후원했다.
기업은행은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중기 근로자와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치료비뿐만 아니라 중기 근로자 자녀 7500여명에게 장학금 123억원을 후원하는 등 지금까지 총 415억원을 재단에 출연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