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핀테크 어워즈' 수상 핀테크 기업 / 자료= 금융위원회
금융위는 2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에서 핀테크 어워즈를 열고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에 우수 핀테크기업 혁신상을 수여했다.
금융위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핀테크 어워즈 수상 기업은 총 10곳이다.
자산관리 플랫폼 서비스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는 진흥상을 수상했다. 디셈버앤컴퍼니, 마인즈랩, 블로코, 빅밸류, 에잇바이트,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페르소나시스템, 플라이하이는 성장상을 받았다.
심사는 핀테크랩을 운영해온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그룹,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KEB하나은행, 한화생명 등 7곳 금융회사, 그리고 금보원, 금결원, 신정원, 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산업협회로부터 우수 핀테크 기업을 추천받아 심사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