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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와 이재명의 차세대 게임 시도, LG유플러스 종합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 진행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19-05-09 10:43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5G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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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엑스포 2019의 포스터/사진=오승혁 기자(웹페이지 자료 편집)

△플레이엑스포 2019의 포스터/사진=오승혁 기자(웹페이지 자료 편집)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유플러스가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경기도가 주관하는 차세대 융·복합 종합게임쇼인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9 플레이엑스포는 게임 산업 활성화와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로,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LG유플러스는 올해 플레이엑스포에 단독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고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 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에게 유플러스 5G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자사의 5G 서비스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함께 5G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별도의 게임존으로 구성돼있다.
△LG유플러스 등이 포함된 게임쇼 전시장 배치도/사진=오승혁 기자(웹페이지 자료 편집)

△LG유플러스 등이 포함된 게임쇼 전시장 배치도/사진=오승혁 기자(웹페이지 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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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체험공간에는 지난 3월 말 자사가 선보인 5G 일상어택 트럭을 비치했다. 일상어택 트럭은 자사의 5G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이동형 체험관으로, 올 한해 동안 광장, 축제, 대학캠퍼스, 야구경기장 등 전국에 있는 인구 밀집지역에 직접 찾아가고 있다. 5G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인 VR·AR을 비롯해 5G 콘텐츠 서비스로 진화된 프로야구·골프·아이돌 Live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일상어택 트럭 앞에는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대형 게임존을 마련했다. 특히, LG전자의 V50 씽큐 듀얼 스크린을 통해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메이플스토리 등과 같은 모바일 게임을 보다 편리하게 즐기고 VR 기기를 통해 버추얼 닌자, 후루츠 어택, 리얼 VR 피싱, 토이클래시 등 VR게임을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도 증정한다.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리더스코스메틱 마스크팩과 VR 스테이션 이용권을 제공할 뿐 아니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테그와 함께 5G 관련 포스트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 영화관람권,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SNS 이벤트 당첨자는 5월 중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SNS 이벤트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S10 5G가 들어있는 시크릿박스를 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개의 조합으로 잠겨있는 시크릿박스 자물쇠를 열면 현장에서 바로 갤럭시S10 5G를 증정한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5G 기반의 차세대 융복합 게임이 출시됨에 따라 게임 데이터 무제한 등의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U+ 게임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감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5G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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