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하는 'KB 나라사랑콘서트'는 공군 창군 70주년 및 항공과학고 개교 50주년을 맞아 소속 장병 및 재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군교육사령부 소속 장병 및 가족, 항공과학고 재학생 등 총 2500여명이 초청됐다.
지난 3일 경남 진주에 위치한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K-POP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와 에이프릴, 트로트 가수 지원이와 설하윤, 그리고 가수 벤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개그맨 김기욱이 MC로 함께 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