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홈페이지 화면./사진=금융감독원](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506165715053308a55064dd1591616717.jpg&nmt=18)
파인 홈페이지 화면./사진=금융감독원
금감원은 파인을 통해 소비자정보, 금융상품 비교 공시, 금융거래내역조회 등 다양한 정보와 함께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거래단계별 핵심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파인에서는 금융상품 가입 전 비교정보, 가입 시 계약조건 확인 정보, 가입 후 계약유지와 관리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간결한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용한 사이트도 링크가 있어 정보를 얻기 용이하다.
사이트 홈페이지에는 예적금, 대출 등 5개 금융상품을 이미지화 한 메인화면, 금융상품별 초기화면, 금융상품별 상세화면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금융상품별로도 메인화면에서 선택한 금융상품에 대해 가입전, 가입시, 가입 후 3단계별 핵심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선택 항목의 상세 자료, 설명, 링크 등도 거래 단계별로 알 수 있다.
금감원은 소비자가 금융상품 거래단계별로 원하는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조회할 수 있어 정보에 대한 접근 편의성 개선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