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5G 스마트폰 V50 씽큐 모델의 모습/사진=LG전자
지난달 19일 출시 계획이었던 V50 씽큐 모델은 5G 서비스 불안정성 등의 문제로 출시일이 5월 이후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으며, 당초 3일부터로 점쳐지던 예약판매 일정은 4일 늦춰진 7일로 미뤄졌다.
출시 연기 기간 동안 LG전자는 5G 통신 장비와의 호환성 검사 등 각종 테스트 절차를 거치는 등 출시에 만전을 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기의 출고가는 119만9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이는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 모델에 비해 20만원 정도 낮은 가격이다. LG전자의 가격 경쟁력을 어필하는 동시에 5월 중 구매 고객에게 21만9000원 상당의 듀얼 스크린을 무상 제공하는 것으로 판매량 증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LG 고객보상 안심보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용 중인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 시세 이상의 보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사전예약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액정 파손 무상 수리 쿠폰을 사은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LG전자 측은 "예약 판매 일정은 출시 일정의 공식적인 확정 뒤에 이뤄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