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와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도서와 관련 상품들을 제안한다. ‘1인가구’ ‘부부의 울타리’ ‘아이가 있는 우리집’ ‘부모의 부모님’ 4가지 테마로 구성해 대상별로 도서 외에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추천 아이템을 모았다.
‘1인가구’ 테마에서는 더 나은 나를 위한 추천 도서와 관련 상품을 추천한다. ‘부부의 울타리’ 테마에서는 홈데코, 게이밍, 결혼준비용품 등 늘 신혼같은 부부를 위한 아이템을, ‘아이가 있는 우리집’ 테마에서는 부모가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도서들과 피크닉과 캠핑 상품들을 함께 제안한다. ‘부모의 부모님’ 테마에서는 건강식품, 안마 찜질기, 공기청정기 등 관련 상품을 둘러볼 수 있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표도서로는 진짜 내 모습을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한 ‘나를 잃지마, 어떤 순간에도’로 1만3050원에 판매한다. 함께함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오늘부터 진짜부부’를 1만2600원에 아동상담 전문가 정유진 작가의 훈육 노하우를 담은 ‘아이의 떼 거부 고집을 다루다’를 1만4220원에 선보인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고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관련 도서들과 상품들을 모아 신규 테마로 ‘가족의 의미’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매달 새로운 테마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북포라이프’는 책과 트렌드를 함께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테마관으로 매달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상품을 함께 구성했다. ‘여행'을 시작으로 ‘다이어트', ‘재테크', ‘취미', ‘퍼스널브랜딩’ 등을 선보이고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