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성아심리상담센터 제공
그러나심리상담에 대한 사회적인 시선을 의식하다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 심리상담을 받으려고 방문하더라도 사회적인 시선이나 직장 내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염려해 선뜻 찾기 힘들어 한다. 이러한 걱정 때문에 결국 고통받는건 나 자신이다.
조성아 심리상담센터는 이러한 우려를 고려해 개인정보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담기록을 따로 남기지 않도록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통해 분석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조성아 심리상담센터는 치료하기 어려운 심리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수용- 전념치료, 뇌과학, 미술치료, 정신분석, 인지행동치료 등의 전문 상담기술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식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조성아 심리상담센터는 "현대인에게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상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며 "다양한 심리문제로 고민하지말고 용기를 내어 전문가에게 상담받으면 마음이 가벼워질 뿐 아니라 희망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성아 심리상담센터는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