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새 광고모델이 된 배우 박보검 / 사진=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진실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청소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보검을 모델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광고를 제작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추진하는 ‘고객 중심의 따뜻한 금융’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배우 박보검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새로운 쏠(SOL)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모델로 선정하고 젊은 고객층을 공략한 바 있다. 워너원 멤버들의 얼굴을 담은 체크카드는 사전 예약만으로 5만좌를 돌파했다.
한편, 배우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올해 초에는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국민남친'으로 등극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