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모델이 자사 기업 브랜드 슬로건인 ‘초시대, 생활이 되다’를 형상화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사진=SKT

사진으로 만나는 월드IT쇼 2019 SKT 전시관
이미지 확대보기[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SK텔레콤이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 IT 쇼 2019(WIS 2019)’에서 자사 5G·AI·IoT 관련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전시가 열리는 서울 코엑스(COEX) 3층 C홀에 ‘스마트 이노베이션(Smart Innovation)’을 주제로 864㎡ 면적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미디어·인공지능·게임·공공안전 4가지 테마로 ‘초(超)시대’ 5G 체험공간을 구성했다.

●SK텔레콤 모델이 '매직리프' 사의 AR 글래스를 착용하고 인기게임 ‘앵그리버드’를 즐기는 모습. AR 글래스를 활용하면 이용자 눈앞의 공간이 게임 플레이 화면으로 변화해 마치 현실세상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사진=SKT
행사 개막일인 24일 오전에는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SK텔레콤 전시관을 방문해 영상통화 상대의 나이를 분석하는 AI 기술을 체험하고, 5G 미디어 기술과 IoT 솔루션 시연을 참관했다.

●월드 IT 쇼 2019(WIS 2019)’ 개막식에 참석한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왼쪽에서 9번째),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왼쪽에서 10번째) 등이 행사 개막을 알리고 있다/사진=SKT

사진으로 만나는 월드IT쇼 2019 SKT 전시관
이미지 확대보기 SK텔레콤은 오는 27일까지 계속될 ‘월드 IT쇼2019’에서 고객의 생활을 혁신하는 5G 서비스 체험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