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위례신도시 A1-6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94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아시아신탁이며, 단지 시공사는 계룡건설산업이다.
2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105㎡ 평형 노부모 부양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총 218건이 접수되며 청약 마감했다. 이 단지는 해당 특공에서 6가구를 모집했다.
다자녀 가구 특공도 두 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 23가구 모집에 530건이 청약 접수, 23.0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 분양가는 8억7860만~10억369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단지는 오늘(2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3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