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쏠'에서 장애인 전담창구 예약 서비스 / 사진= 신한은행
쏠(SOL) ‘장애인 맞춤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장애인 친화 영업점의 주소, 최적 방문 시간, 대기 고객 현황 등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번호표 발급, 전담 창구 예약 등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돕는다.
신한은행은 챗봇 ‘쏠메이트 오로라’에도 관련 콘텐츠를 탑재해 장애인 고객들이 다양한 모바일 채널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은 서울·경기 지역 소재 13개 영업점(광교영업부, 일산금융센터, 여의도·세종로·무역센터·광장동·마포·용산·명동·도곡동·방화역·노원역·서잠실 지점)에서 장애인 친화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수화상담 시스템, 장애인 고객 전담 창구,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등을 갖추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